아무도 몰랐다. 행복한 사랑이 끔찍한 악몽으로 끝날 줄은. 존 미언과 데브라 뉴얼의 비틀린 관계, 무엇이 그들을 비극으로 몰아넣었을까. 팟캐스트 원작의 범죄물. 에릭 바나, 코니 브리튼 주연의 《더티 존》은 실제 범죄에 바탕을 둔 심리 스릴러다. 《로스앤젤레스 타임스》의 동명 팟캐스트를 각색한 8부작 시리즈로, 가볍게 시작한 온라인 데이트가 뜻밖의 파국을 초래하는 과정을 그린다. 매력적인 인물과 도발적인 관계 그리고 충격적 결말. 전 세계가 경악한 러브 스토리의 실체가 드러난다.